안녕하세요...
잘 지내시는지요?
마지막글이 2006년 12월에 남겼으니..
꼬박 1년만이군요..

저는 처음 입사했단 무협으로 달관한 T모사의 H스튜디오에 그대로 일하고 있습니다.
2005년 11월에 입사했으니..어느덧 2년차를 훌쩍 넘어가네요..
1년차에 어쩌구저쩌구 글을 주저리주저리 올렸는데..
그때랑 달라진건 주임을 달고..걍 PL이 됐는거 하나네요..
기회를 잘 잡아서..(꼴랑 밑에 직원 2)
뭐..근데 월급은 그대로........
1월에 연봉계약인데...대충 얼마나 올라갈지 이제 감이잡히더라구요..
우울하다는...

음..GM이란게..참 그런거 같아요...
예전에도 끄적댔지만...매일매일은 되게 바쁜데..
뒤돌아보면...해놓은게 없다는거...

자신의 노력이 필요한데...솔직이 많은 사람들이 뭘 해야할지 모르는거 같아요..
저역시도 마찬가지이고..
그냥 게임을 좋아해서 들어온건데...아시다시피..이 업계가..
수명이 되게 짧은거 같아요..특히 운영쪽..

세월은 지나가면서..뭔가 해놓은게 없으니..굉장이 불안해지네요..
어느덧 나이도 먹어가는만큼...올해지나면 드디어 서른이고..
이래저래 고민이 늘어가는 시점입니다..2년차..
회사에서의 입지는 어느정도 있긴한데...이길이 맞는건지..
계속 여기 있어도 되는건지....언제까지 있을 수 있는건지...
이런저런 걱정이 많이 듭니다..

항상 행복하세요